본문 바로가기
아이랑 함께한 것들

존중 - 인천 부평 굴포천 청리단길 맛집(피자 파스타 리조또 맛집) 내돈내산 후기

by 호탱구리 2023. 8. 28.
728x90
반응형

주말에 또 기회가 돼서 인천 부평에 있는 청리단길에 방문했습니다. 무슨 의미였는지 몰랐는데 부평구청에서 청자를 따와서 청리단길이라고 한다네요.. ㅎㅎ 여기 그만큼 멋진 카페와 음식점이 많은데요. 그중 피자 파스타 맛집인 존중 찾아가 보았습니다.

 

청리단길 존중

영업시간 11:30 ~21:30

브레이크 타임 따로 없음

주차 정보 : 앞에 주차할 공간 따로 없어서 건물 사이사이에 주차해야함.

                  200~300미터 거리 정도에 공영주차장 있음.

 

존중 부평구청점 내외관

 

존중 외관

우드톤으로 이루어진 깔끔한 외관이네요.

사실 간판이 크게 없어서 얼핏 보면 지나갈 수도 있겠어요 

여기 티는 안 나는데 제가 알기로는 체인점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 다른 지점도 있는 걸로 아는데.. 

사실확인은 안된 거니 참고만 하세요 ㅎ

 

존중 입간판

입구에 서있는 입간판입니다.

웨이팅이 있으면 여기서 운영시간과 메뉴를 확인할 수 있어요 ㅎ

혹시나 밖에서 무엇을 하는지 알려줄 수도 있겠네요 ㅎㅎ

이것도 우드톤으로 깔끔해 보입니다.

 

01

존중 내부예요 전부 나무나무 하죠? ㅎㅎ

뷰가 조금 아쉽네요.. 뭔가 탁 트였으면 더 좋았을 것을...

조금 아쉬운 창문 뷰 ㅎㅎ

 

존중 메뉴판

존중 메뉴판

메뉴 사진입니다. 

한 장에 아주 깔끔하게 들어오죠?

여기 콘셉트가 깔끔인가 봅니다 ㅎㅎ

아이랑 방문하면 매운 메뉴도 안 맵게 가능하다고.. 친절하게 알려주세요..

저흰 그래서 (안)매운 새우 크림 파스타(13,500원), 치즈치즈 피자(19,500원), 트러플 감자튀김(7,500원)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존중 음식

존중을 계속 쓰니 음식에 대해 존중하다라고 쓴 거 같네요 ㅎㅎ

그런 의미로 지은 상호명이겠지만요 ㅎ

 

트러플 감자튀김

트러플 감자튀김입니다.

감자튀김이 바삭바삭하고 트러플 맛이 나서 좋았어요..

그리고 사이드 메뉴인데 생각보다 양이 많더라고요~~ 

소식가(?)인 저희는 다 먹지 못했어요 ㅎ

 

새우 크림 파스타입니다.

사실 존중의 리조또를 더 좋아하는 편인데..

아이가 워낙 파스타 면을 좋아해서 먹었어요 ㅎㅎ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꾸덕꾸덕함이 사진에서 보이시려나요 ㅎㅎ

 

치즈치즈 피자

피자입니다.

존중 피자는 사각으로 끝에 부분이 굉장히 바삭해요..

저는 그걸 좋아합니다.

바삭바삭한 게 튀긴 과자 같거든요 ㅎㅎㅎ

역시 맛이 좋았습니다.

소스도 다양하게 제공되어 너무 좋네요.

 

그런데 이렇게 시키니.. 느끼했어요... 

매콤한 거 플리즈... 

아이랑 함께해서 이렇게 시켰는데..

다음엔 피자라도 매콤한거 시켜야겠습니다 ㅎㅎ

 

개인적인 총평

존중이라는 이름답게 굉장히 친절하게 해 주십니다.

주문부터 계산까지 뭐든 직원분이 척척 다 해주시고 신경 써주세요.. 

맛도 괜찮습니다. 모든 파스타가 다 맛있지는 않지만..

평타 이상 하는 맛.. 저는 피자를 더 좋아하지만요 ㅎㅎ

다음에는 맥주도 한잔 피자와 함께 먹어보고 싶네요 ㅎ

 

디자인도 제 개인취향에는 맞고 친절하고 맛도 좋은 존중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주차할 공간이 턱없이 부족해서 찾아가기엔 부담이 된다는 점.

다른 청리단길 가게와는 다르게 뷰가 너무 별로...

피자가 맛있지만.. 크게 차별성이 없는 파스타와 리조또.. 이 정도입니다..

 

맛 자체는 괜찮은 편이고 피자는 제가 워낙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재방문 의사는 있습니다 ㅎㅎ

아이도 잘 먹었어요!!!

 

2023.08.22 - [아이랑 함께한 것들] - 인천 굴포천 맛집 - 소코아 부평점 아이랑 방문 솔직 후기(내돈내산)

 

인천 굴포천 맛집 - 소코아 부평점 아이랑 방문 솔직 후기(내돈내산)

인천 부평 평리단길 근처에 괜찮은 카레집이 있어 아이랑 방문해 보았습니다. 맵지 않은 카레도 있어 아이도 좋아하고 우동이나 돈가스 등의 메뉴도 있거든요. 생긴 지는 몇 년 되었지만 아직까

sh.mirjb07.com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