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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함께한 것들

강원도 속초 맛집 브런치 카페 니어앤디어 방문내돈내산 후기

by 호탱구리 202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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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에 길이 막히는 것이 싫어 새벽에 출발하니 속초에 새벽에 도착했습니다 ㅎㅎ.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싶었는데 마침 괜찮은 브런치 카페 니어앤디어(Near & Dear)를 찾아 방문해 보았습니다.

 

니어앤디어

 

위치는 속초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입니다.

영업시간은 07:00~ 16:00까지이며 매주 수요일은 정기 휴무입니다

주차장은 건물 뒤편에 한두 대 정도 댈 수 있습니다. 

아기의자 있음. 소파 의자도 있어 아이랑 방문하기 좋습니다.

 

여행중에 길이 막히는 것이 싫어 새벽에 출발하니 속초에 새벽에 도착했습니다 ㅎㅎ.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싶었는데 마침 괜찮은 브런치 카페 니어앤디어를 찾아 방문해보았습니다.



니어앤디어



위치는 속초 시외 버스터미널 근처 입니다.

영업시간은 07:00~ 16:00 까지이며 매주 수요일은 정기 휴무 입니다

주차장은 건물 뒷편에 한두대 정도 댈 수 있습니다. 




니어앤디어 브런치 카페 전경
니어앤디어 브런치 카페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사용하시는 거 같아요. 

검색했을 때는 체인점 같은 느낌도 있었는데 이름만 같을 뿐 체인점은 아닌 것으로 생각되네요 ㅎ

 

속초 니어앤디어 메뉴판
속초 니어앤디어 메뉴판

브런치가 14,900원이면 그리 비싸지는 않네요. 관광지라 비쌀 줄 알았는데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저희는 디어 브런치(14,900원) 에그샌드 플레이드(8,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4,000원) 레인보우주스(6,500원)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니어앤디어에서 나온 아메리카노와 레인보우주스
먼저 나온 음료

음료가 나왔습니다. 레인보우스는 아이가 먹고 싶어서 시킨 건대요..

오렌지주스를 베이스로 만든 주스라고 하시는데

정말 아이가 좋아했습니다 ㅎ

원래는 유리잔에 주시는데 아이가 먹는다고 하니 플라스팁컵에 담아 주셨어요..

덕분에 아이도 안전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 사장님 부부(로 보이시는) 젊은 신대 아이를 무척 위해 주시는 것 같았어요.

너무나 친절하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ㅎ

 

니어앤디어의 디어브런치 사진
니어앤디어의 디어브런치

베이글은 따뜻하고요~ 저 크림치즈가 정말 맛있습니다.. 

아이는 바게트에 수프를 찍어먹는 것을 좋아하더라고요..

모든 음식을 적당하게 잘하셨단 생각이 듭니다. 간도 적당 맛도 적당 ㅎㅎ 

 

여행중에 길이 막히는 것이 싫어 새벽에 출발하니 속초에 새벽에 도착했습니다 ㅎㅎ.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싶었는데 마침 괜찮은 브런치 카페 니어앤디어를 찾아 방문해보았습니다.



니어앤디어



위치는 속초 시외 버스터미널 근처 입니다.

영업시간은 07:00~ 16:00 까지이며 매주 수요일은 정기 휴무 입니다

주차장은 건물 뒷편에 한두대 정도 댈 수 있습니다. 

아기의자 있음. 쇼파 의자도 있어 아이랑 방문하기 좋습니다.



여행중에 길이 막히는 것이 싫어 새벽에 출발하니 속초에 새벽에 도착했습니다 ㅎㅎ.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싶었는데 마침 괜찮은 브런치 카페 니어앤디어를 찾아 방문해보았습니다.



니어앤디어



위치는 속초 시외 버스터미널 근처 입니다.

영업시간은 07:00~ 16:00 까지이며 매주 수요일은 정기 휴무 입니다

주차장은 건물 뒷편에 한두대 정도 댈 수 있습니다. 




니어앤디어 브런치 카페 전경
니어앤디어 브런치 카페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 해서 사용하시는 거 같아요. 

검색했을 때는 체인점 같은 느낌도 있었는데 이름만 같을 뿐 체인점은 아닌것으로 생각되네요 ㅎ



속초 니어앤디어 메뉴판
속초 니어앤디어 메뉴판
브런치가 14,900원이면 그리 비싸지는 않네요. 관광지라 비쌀 줄 알았는데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저희는 디어 브런치(14,900원) 에그샌드 플레이드(8,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4,000원) 레인보우주스(6,500원)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니어앤디어에서 나온 아메리카노와 레인보우주스
먼저 나온 음료
음료가 나왔습니다. 레인보우스는 아이가 먹고 싶어서 시킨건대요..

오렌지주스를 베이스로 만든 주스라고 하시는데

정말 아이가 좋아했습니다 ㅎ

원래는 유리잔에 주시는데 아이가 먹는다고 하니 플라스팁컵에 담아 주셨어요..

덕분에 아이도 안전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 사장님 부부(로 보이시는) 젊으 신대 아이를 무척 위해 주시는 것 같았어요.

너무나 친절하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ㅎ



니어앤디어의 디어브런치 사진
니어앤디어의 디어브런치 
베이글은 따뜻하구요~ 저 크림치즈가 정말 맛있습니다.. 

아이는 바게트에 수프를 찍어먹는 것을 좋아하드라구요..

모든 음식을 적당하게 잘 하셨단 생각이 듭니다. 간도 적당 맛도 적당 ㅎㅎ 




에그샌드 플레이트
에그샌드 플레이트

에그샌드 플레이트입니다. 안에 에그 샌드 또한 간도 적당하고 따뜻하니 좋습니다

아침에 먼 길 달려왔는데 먹으면서 힐링하는 기분이었어요.. 

새벽 내내 운전하면서 왔기 때문에 욕심에 더 시키려다가 두 개만 시켰는데

배가 불렀습니다. 의외로 양이 꽤 되더라고요~ ㅎㅎ

물론 더 먹을 순 있지만 다음 코스를 위해 참기로 ㅎㅎ

 

개인적인 총평

여행지에 오게 되면 왠지 헤비하고 기름진 것들을 많이 먹게 되는데요

엄청 여유로운 공간에서 가볍게 즐긴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특히나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맛도 괜찮았고, 아이랑 가는 브런치 카페 중에 아이가 있기 가장 편했던 곳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좋았어요 ㅎ

간도 적당해서 아이도 너무 잘 먹고 저도 잘 먹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주차장? 저는 평일 아침 일찍 도착해서 주차에 어려움은 없었지만

아마도 두대 이상은 주차하기 힘들 것으로 생각되네요.

또 맛은 좋지만 양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ㅎ 대식가 분들은 많이 시키세요~ 이건 단점이라고는 할 순 없네요 ㅎ

 

분위기도 좋고 가성비도 좋고 여행에서의 여유로움은 덤으로 얻을 수 있는

속초 맛집 니어앤디어 브런치 카페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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